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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보양식으로 로마 황제들이 즐겨 먹었다는 황제 버섯. 효능을 알아보자. (ft. 요리 방법, 보관 방법도 알아보자.)

by 에이지리스 2025. 4. 5.

목차

1. 황제버섯의 유래
2. 황제버섯의 주요 영양성분 분석
3. 황제버섯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
4. 섭취 시 주의할 점 및 부작용 가능성
5. 황제버섯의 효율적인 섭취 방법
6. 요리 방법에 따른 영양소 변화 비교
7. 황제버섯 보관법과 구매 시 잘 고르는 법
8. 결론


1. 황제버섯의 유래

황제버섯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느타리, 표고, 새송이 등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기능성 성분이 매우 풍부하고, 식감과 향도 독특해 프리미엄 식재료로 분류됩니다. 중국과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오래전부터 보양식, 약용식품, 고급 식단의 재료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때문에 로마의 황제들이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황제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제버섯

2. 황제버섯의 주요 영양성분 분석

✅ 일반 성분 (100g 생버섯 기준)

영양소 함량 효능
열량 28 kcal 저열량, 다이어트에 적합
단백질 2.9 g 근육 생성, 효소 및 면역세포 구성
지방 0.3 g 지용성 비타민 흡수 보조
탄수화물 5.3 g 에너지 공급 (혈당 지수 낮음)
식이섬유 2.6 g 장운동 촉진, 포만감 제공
수분 약 88 g 수분 보충, 포만감 증가

✅ 비타민 구성

영양소 함량 (100g당) 효능
비타민 B1 (티아민) 0.08 mg 신경 기능 유지, 탄수화물 대사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0.32 mg 세포 대사 활성화, 피로 회복
나이아신 (B3) 5.8 mg 콜레스테롤 조절, 에너지 대사
판토텐산 (B5) 1.5 mg 지방/단백질 대사, 스트레스 조절
비타민 B6 0.11 mg 아미노산 대사, 신경 안정
엽산 (B9) 38 μg 세포 분열, 태아 건강 필수 요소
비타민 D2 1.0 μg 칼슘 흡수 촉진, 면역기능 강화

✅ 미네랄 구성

미네랄 함량 (100g당) 효능
칼륨 420 mg 혈압 조절, 나트륨 배출
칼슘 4 mg 뼈와 치아 형성
마그네슘 12 mg 근육 이완, 신경 안정
철분 0.7 mg 적혈구 생성, 빈혈 예방
아연 0.9 mg 면역세포 활성화, 상처 회복
셀레늄 5.7 μg 항산화 작용, 갑상선 기능 조절
115 mg 에너지 대사, 세포막 유지

✅ 기능성 생리활성 성분

성분 설명 및 효능
베타글루칸 면역세포 활성화, NK세포 증강, 항암 효과
에르고티오네인 세포 보호, 강력한 항산화 작용, 신경 보호
폴리페놀 염증 억제, 항산화 작용, 세포 노화 방지
레스베라트롤 혈관 보호, 심혈관 질환 예방 가능성
트레할로스 뇌세포 보호, 신경세포 에너지 공급
키토산 유사물질 지방 흡수 억제, 혈중 지방 농도 조절

📊 요약 테이블: 황제버섯 영양소 정리 (100g 기준)

영양소/성분 함량 효능 요약
열량 28 kcal 저열량, 체중 관리
단백질 2.9 g 면역·근육 생성
식이섬유 2.6 g 장 건강, 혈당 조절
비타민 B3 (나이아신) 5.8 mg 에너지 대사, 혈관 건강
비타민 D2 1.0 μg 면역력 강화, 뼈 건강
칼륨 420 mg 혈압 조절
셀레늄 5.7 μg 항산화, 갑상선 기능
베타글루칸 약 0.5~1.0 g 면역 활성화, 항암
에르고티오네인 약 1.1~2.0 mg 항산화, 세포 보호

3. 황제버섯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

1) 면역력 강화 및 항암 효과

황제버섯의 핵심 성분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면역계의 ‘사령관’ 역할을 합니다. 이 성분은 장 내 면역세포(Peyer's patch, 대식세포, NK세포 등)를 활성화시켜 면역 반응을 자연스럽게 증폭시킵니다.

2) 혈당 조절 및 당뇨 예방 효과

황제버섯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저당지수(GI) 식품이며, 식이섬유와 에르고티오네인, 폴리페놀이 혈당 조절에 이중적으로 기여합니다.

  •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당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 에르고티오네인은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 도움
  • 폴리페놀은 인슐린 수용체의 감수성 증가 및 혈중 당 대사 개선

📌 당뇨 환자가 황제버섯을 식사 중 일부 대체하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고, 공복 혈당 수치를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3) 혈중 지질 조절 및 콜레스테롤 개선

황제버섯은 고지혈증 관리에도 효과적인 성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베타글루칸 → 장 내 담즙산과 결합해 콜레스테롤 배출 유도
  • 식이섬유 → 소장에서 LDL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유사 성분 → HDL 증가, LDL 감소

4) 간 기능 보호 및 해독 작용

간은 해독 기관으로서 매우 중요한데, 황제버섯의 특정 항산화 성분은 간세포 보호와 회복을 돕습니다.

  • 에르고티오네인 → 간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보호
  • 베타글루칸 → 간 해독 효소(Glutathione peroxidase, SOD 등) 활성화
  • 레스베라트롤 유사 물질 → 간 내 지방 축적 억제

✅ 황제버섯은 지방간, 음주 후 간 피로, 간수치 상승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유익합니다.

5)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

황제버섯에는 세포를 산화로부터 보호하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 기능
에르고티오네인 DNA 산화 손상 억제, 세포 노화 지연
셀레늄 항산화 효소 활성화, 갑상선 기능 유지
폴리페놀 염증 억제, 항암 작용
비타민 B2, D 세포 대사 균형, 산화 스트레스 완화

📌 에르고티오네인은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속도가 비타민 C보다 더 빠르다는 연구도 존재합니다.

6) 장 건강 개선 및 체중 조절

황제버섯에 포함된 식이섬유(β-glucan 포함)와 트레할로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 포만감 제공 → 과식 억제
  • 장운동 촉진 → 변비 개선
  • 프리바이오틱스 효과 → 장내 환경 개선으로 면역력 강화

황제버섯 초장

4. 섭취 시 주의할 점 및 부작용 가능성

1)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 가능성

황제버섯에는 다량의 식이섬유(특히 불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다음과 같은 소화기계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복부 팽만감
  • 복통
  • 과도한 가스 발생
  • 설사 혹은 변비(물 섭취 부족 시)

2) 약물 복용 중인 사람의 주의

황제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염증 억제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유익하지만,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 항응고제(와파린 등): 비타민 K 수준은 낮지만, 폴리페놀 및 베타글루칸의 항응고 작용이 약물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면역억제제 복용자: 황제버섯은 면역을 ‘활성화’하므로, 면역 억제가 필요한 질환(이식, 자가면역질환 등)과 충돌할 수 있음
  • 당뇨병 치료제: 혈당 강하 작용을 강화시켜 저혈당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

3) 식품 알레르기 가능성

버섯류는 전체적으로 알레르기 유발률이 낮은 편이지만, 개인에 따라 면역 과민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단백질이나 곰팡이 포자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4) 어린이, 노약자 섭취 시 주의

어린이는 소화력이 약하고, 식이섬유 과잉에 민감하기 때문에 → 조리 후 부드러운 조직만 제공, 하루 30~40g 이내 섭취 권장
노인은 씹는 기능과 위장 기능이 약해 → 생보다 익힌 형태(조림, 찜, 죽 등)가 적합
노약자 모두에게 중요한 점은: 물 충분히 섭취 + 소화에 부담 없게 조리

5) 신장질환자나 통풍 환자에 대한 잠재적 고려

버섯류는 퓨린(purine) 함량이 중간 수준입니다. 퓨린은 체내에서 요산으로 전환되어 통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고요산혈증, 통풍 환자)은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품 퓨린 함량 (mg/100g)
황제버섯 약 65~90 mg
기준치 100mg 이상 → 고퓨린 식품

✅ 참고로, 황제버섯은 퓨린이 높은 식품은 아니지만, 기저 질환이 있다면 하루 50g 미만으로 조절하거나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요약: 황제버섯 섭취 시 주의사항 정리

대상/상황 주의 사항
위장 민감자 식이섬유 과다 주의, 익혀서 섭취
약물 복용 중 항응고제, 면역억제제, 당뇨약과 상호작용 가능
알레르기 체질 소량 섭취 후 반응 확인
어린이/노약자 조리 후 제공, 조직 부드럽게 조절
퓨린 민감자(통풍 등) 익혀서 소량 섭취 또는 의사 상담 후 결정

5. 황제버섯의 효율적인 섭취 방법

1) 생으로 섭취할 경우

✅ 장점
비타민 B군, 에르고티오네인, 폴리페놀 등 열에 민감한 항산화 성분이 손실 없이 섭취됨
식이섬유 구조 파괴가 적어 장 건강 효과 극대화

❗ 주의할 점
버섯 조직이 질겨서 소화가 어려울 수 있음
신선하지 않거나 세척이 불충분한 경우 세균 또는 잔류 미생물 섭취 가능성

2) 구워서 섭취할 경우 (그릴, 오븐)

✅ 장점
열에 의해 세포벽이 부드러워져 소화·흡수율 향상
풍미와 향이 증대되어 섭취량이 늘어나는 장점
지용성 항산화 물질의 생체 이용률 증가 (예: 레스베라트롤 유사 성분)

❗ 주의할 점
고온 조리 시 수분과 비타민 B군 일부 손실 가능
과도한 직화는 영양소 파괴 및 물질의 탄화 위험

3) 볶거나 조림으로 섭취할 경우

✅ 장점
지용성 성분과 결합해 항산화 성분 흡수율 증가

❗ 주의할 점
과도한 간(소금, 간장)은 칼륨의 이점을 상쇄할 수 있음
고온에서 너무 오래 익히면 조직이 질겨질 수 있음

4) 쪄서 먹는 방법 (찜 형태)

✅ 장점
식감 유지 + 비타민 손실 최소화
위장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쉬움
익히면서 에르고티오네인의 안정성이 유지됨

❗ 주의할 점
장시간 찜은 풍미와 질감 손상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식이섬유 농도는 오히려 증가(이거는 개인 상황에 따라서 더 장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5) 말려서 먹는 경우

✅ 장점
수분이 제거되며 영양성분이 농축됨
말린 황제버섯은 글루타민산, 에르고티오네인, D2 비타민 농도가 생버섯보다 2~3배 증가
장기 보관 가능

❗ 주의할 점
단백질의 일부 변성 가능성 있음
섭취 전 불려야 하므로 조리 시간이 길어짐

팁: 볕에 말리면 비타민 D2 함량 증가 (자외선 노출로 1.0 → 3.0~4.0μg 수준까지 증가 가능)

6) 조리법별 영양 변화 요약표

조리 방식 장점 단점 비타민 손실 항산화 성분 변화
생식 항산화 성분 최대 보존 소화 부담 가능성 없음 최대 보존
구이 풍미 강화, 소화율↑ 고온 조리 시 손실 B군 소량 손실 중간 유지
볶음 궁합식품 활용 용이 기름·간 주의 필요 중간 손실 흡수율 증가
부드럽고 안전 식감 손상 가능 미미 대부분 보존
말림 성분 농축, 저장성↑ 복원 필요 열에 따라 변동 에르고티오네인 ↑

7) 하루 섭취량 및 섭취 주기 제안

대상 1회 권장 섭취량 섭취 주기 섭취 형태 추천
일반 성인 70~100g 주 3~5회 찜, 구이, 볶음
체중조절 중 50~70g 매일 가능 찜, 샐러드
고령자/어린이 30~50g 주 2~3회 익힌 형태
간/혈당 문제 있는 분 50~80g 주 4회 이상 볶음, 말림

황제버섯 구이황제버섯 볶음

6. 요리 방법에 따른 영양소 변화 비교

1) 일반 성분 변화 비교 (100g 기준, 조리 후 기준)

조리 방식 열량 (kcal) 단백질 (g) 식이섬유 (g) 수분 (%)
생버섯 28 2.9 2.6 약 88%
구이 (200℃, 7분) 35~40 3.3 2.9 약 70%
찜 (100℃, 3분) 30 2.8 2.7 약 80%
볶음 (기름 사용) 55~70 2.7 2.4 약 65%
말림 (햇볕 기준) 160~200 10~12 7.5 약 10% 이하

말린 황제버섯은 수분이 증발해 영양소가 농축되고, 열량도 높아집니다. 하지만 이는 100g ‘건조중량’ 기준이므로 소량 섭취 시 열량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2) 비타민 손실률 비교 (대표 항목 중심)

비타민 종류 생버섯 구이 볶음 말림
비타민 B1 0.08 mg -15% -10% -20% -5%
비타민 B2 0.32 mg -10% -5% -15% -3%
나이아신 (B3) 5.8 mg 거의 보존 거의 보존 소폭 증가* +20%
비타민 D2 1.0 μg 유지 유지 +10% +200%

3) 기능성 성분 변화 비교

성분 생버섯 구이 볶음 말림
베타글루칸 100% 90% 95% 85% 120%
에르고티오네인 100% 95% 98% 92% 120~130%
폴리페놀 100% 90% 95% 90% 110%
레스베라트롤 유사성분 100% 100% 100% 증가 증가
항산화력 총량 100% 105% 103% 110% 130~140%

📌 말린 황제버섯은 수분이 빠지면서 항산화 성분이 체적당 농축되어 활성산소 억제율이 30% 이상 증가한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4) 요약 정리: 조리 방법별 장단점

조리 방식 주요 장점 단점 추천 상황
생버섯 항산화 성분 최대 보존 식감 질김, 위 부담 샐러드에 소량 첨가
구이 식감 향상, 항산화력 상승 일부 비타민 손실 고단백 식사 보완
조직 부드럽고 소화 쉬움 풍미 감소 가능 노약자, 어린이
볶음 흡수율 증가, 맛 강화 기름 사용 주의 반찬/밥반찬용
말림 저장성 우수, 성분 농축 복원 시간 필요 보관·다이어트 식단용

7. 황제버섯 보관법과 구매 시 잘 고르는 법

1) 신선한 황제버섯의 구별법

황제버섯은 구입 시부터 신선도와 보관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다음 항목들을 확인하세요.

항목 좋은 상태 피해야 할 상태
색상 전체적으로 연한 크림색 또는 밝은 갈색, 줄기는 희고 단단함 부분적으로 검게 변색됨, 점액질 끼거나 검은 점
질감 표면이 건조하고 살짝 탄력 있음 촉촉하거나 지나치게 물러짐
버섯 특유의 고소한 향 시큼하거나 곰팡이 냄새
조직 잘랐을 때 단단하고 수분기 많음 속이 비거나 점액질 분비됨

✅ 구입 후에는 가급적 3일 이내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냉장 보관법 (생버섯 기준)

  • 보관 온도: 0~4℃
  • 포장 방법: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 후 지퍼백이나 통풍이 되는 용기에 보관
  • 보관 가능 기간: 3~5일

📌 비닐봉지에 바로 담으면 수분 응축으로 인해 금방 썩을 수 있으므로, 숨이 통하는 형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3) 냉동 보관 가능 여부

황제버섯은 수분 함량이 높아 생 상태에서 바로 냉동하면 해동 후 식감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냉동하려면 아래 방법을 따르세요.

냉동 전 준비

  • 손질 후 끓는 물에 3~5초만 데쳐서 수분기 제거
  •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소분한 후 지퍼백에 평평하게 눌러 담기
  • -18℃ 이하 냉동보관

냉동 후 사용 팁

  • 해동 없이 바로 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
  • 해동 후에는 다시 냉동 금지

⏳ 냉동 보관 기한: 최대 2개월

4) 말린 황제버섯 보관법

말린 황제버섯은 생버섯보다 오래, 안정적으로 보관 가능하며, 활용도도 높습니다.

보관 조건 방법
용기 밀폐용기 or 지퍼백에 실리카겔 동봉
장소 서늘하고 건조한 곳 (직사광선 금지)
보관 기간 실온 최대 6개월, 냉장 보관 시 12개월 가능

📌 말린 버섯은 습기를 가장 두려워하므로, 장마철에는 냉장 보관 필수입니다.

5) 세척 및 손질법

황제버섯은 일반 버섯류보다 조직이 단단해서 세척이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다만 수세미처럼 문지르거나 장시간 물에 담그는 건 금물입니다.

올바른 세척 방법

  •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표면의 먼지와 이물질만 닦아냅니다.
  • 흙이 묻어 있을 경우 소금물에 30초간 가볍게 흔들어 세척 후 바로 건지기
  • 흐르는 물 아래에서 살짝 씻되 절대 장시간 담가두지 않기

✅ 손질은 조리 직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미리 썰어 보관하면 표면 산화가 빨라지고 영양 손실이 시작됩니다.

6) 유통기한 및 구매 시 유의사항

구분 내용
신선 황제버섯 가급적 제조일자 확인 필수, 유통기한은 짧음 (5일 이내)
포장된 제품 원산지, 유통기한, 보관 조건 등 명확하게 표기된 것 선택
진공 포장 제품 포장이 터졌거나 내부에 습기 맺힘이 있으면 구입 금지
말린 제품 갈변된 부분 없는지 확인, 곰팡이나 이상 냄새 체크 필수

8. 결론

황제버섯 단백질이 생각보다 많네요.
탄수화물도 버섯치고는 많아 에너지 보중에 꽤나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인도 눈에 띄게 많고요.

 

괜히 황제가 먹었던 버섯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간에도 꽤나 좋네요. 음주가 잦은 사람들은 자주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조리법에 의해 딱히 영양적 차이는 없는데 말려서 섭취하면 압도적인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네요.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은 말려서 먹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생으로는 먹지 않는 게 좋아 보입니다. 정말 친환경으로 재배하지 않는 이상은요.